서정연 애널리스트는 "전날 금호산업의 고속버스터미널 지분(38.74%)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코아에프지가 선정되고 롯데그룹은 탈락했다"며 "롯데그룹이 코아에프지와 각축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에 롯데그룹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번 탈락으로 시장의 단기적 우려는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이번 이슈와 무관하게 롯데쇼핑에 대한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유통 3사 중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가장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 사업의 견조한 실적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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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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