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문채원이라면 이승기와 이민호 중 누굴 택할까.
문채원이 지난 3일 방송한 SBS '야심만만'의 '찬란한 유산 스페셜'에 출연해 짖궂은 질문을 받았다.
문채원은 또 "한효주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았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한효주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물론 '찬란한 유산'만 보면 한효주가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았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다른 작품을 찍고 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문채원은 '찬란한 유산'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방송하는 KBS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상큼발랄한 20대 구두 디자이너 여의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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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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