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병세, '태양을 삼켜라' 성유리 조력자로 등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김병세가 의상을 이용해 캐릭터 부각에 나선다.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하는 김병세는 극 중 미국에서 공부한 한국인이자 '태양의 서커스'팀의 중간관리자급 스태프 토니 역을 맡아 수현(성유리 분)을 공연 스태프로 참여시키며 적극 후원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김병세는 의상을 적극 활용해 토니 역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떼루아'에서 프랑스에서 공부한 극중 레스토랑의 쉐프 앙드레 임으로 등장해 독특한 말투와 눈에 띄는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김병세는 "'떼루아'에서는 쉐프 앙드레 임이 음식을 만들면서도 극중에 웃음을 줘야 하는 역할이라 옷에도 같이 밸런스를 맞췄다"며 "이번에는 극중에서 공연예술을 하는 인물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티셔츠와 면티 하나하나에도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토니가 수현을 '태양의서커스'의 공연기획자로 첫 발을 들이게끔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인물이라서 나름대로 카리스마를 발휘해 그녀를 이끌어갈 예정"이라며 "성유리씨가 평소에도 그렇지만 라스베가스 촬영에서도 정말 열심히 연기에 임해서 보시는 분들도 많은 부분 공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병세는 30일 방송분부터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