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서 양사는 합병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등 회사의 역량·네트워크 통합과 한화 금융네트워크의 파워를 기반으로 원스톱서비스 제공해 우량손해보험사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합병과정에서 양사가 대등한 입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분야, 상호 시너지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출신 회사의 차별없이 능력과 열정을 기준으로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게 직원과 무설계사(FP)를 중심으로 한 영업가족에게 한화금융네트워크에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위대한 도전(Great Challenge)' 정신으로 양사가 함께 손잡고 뛰어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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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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