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이문세가 공연 예매 부문 1위에 올라 관심을 끈다.
공연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측은 지난 25일 "이문세 전국 투어 서울 공연이 단일공연 부분 예매 정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재즈페스티벌 2009'를 비롯해 '사라 브라이트만', '오아시스' 내한 공연등 10위권에 포진되어 있는 모든 공연이 예매 종료돼 최종 집계된 것을 감안한다면 이문세의 공연 예매 1위 위업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이에 대해 공연기획사 무붕측 한 관계자는 "이문세 서울 공연이 40여일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미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지방 공연까지 예매를 시작한다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9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2009 이문세 -붉은 노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국 투어 공연에 포문을 여는 이문세는 올해까지 10여개의 도시에서 명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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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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