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이문세가 변함없는 티켓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올 9월 전국 투어 서울 공연을 여는 이문세는 지난 12일 국내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에서 일간-주간-월간예매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7월 중순경 점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었던 티켓 판매분을 지난 5일 모두 판매했다"면서 "공연이 2개월 이상 남은 상황인 만큼 1만석 규모의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문세 공연의 파워를 실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문세측은 "공연을 2달 이상 남겨둔 상황에서 이미 공연 레파토리와 공연 콘셉트까지 모두 정해졌다"면서 "지금 연습을 통해 더욱 섬세한 마무리 작업을 할 것이다. 그간 볼 수 없었던 무대 스케일을 만나게 될 것이며 이문세의 열정을 공연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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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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