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섭 차장은 최근 HSBC 은행에서 실시한 최종 테스트에서 위폐를 정확하게 감별해 냄으로써 위폐감별사 인증서(Certificate of Achievement)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취득하게 됐다.
위폐감별사 인증서는 상당 수준의 지식과 연습, 기술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경쟁력을 인인정받은 자에게만 수여하는 자격증이다.
이번에 외화위폐감별사가 나옴에 따라 자체감별이 가능해진 우리은행은, 내달부터 외화 거래가 많은 일부 영업점을 대상으로 위폐감별 및 정사업무를 시범 실시한 후 전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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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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