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충정로 아파트 재건축 공사장에 서있던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운행이 중단되었던 경의선 철로 응급복구가 끝나 서울역에 대기 됐던 모든 열차가 순차적으로 출발하는 가운데 승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역~신촌까지만 불통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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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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