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성별 일자리 탐색 방법과 취업성과'에 따르면 주된 일자리 탐색방법에 대한 취업성공 일자리 탐색방법의 비율을 뜻하는 보급률을 살펴본 결과, 사회적 인맥의 보급률이 119.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사회적 인맥을 통한 보급률은 123.3%로 남성(117.3%) 보다 높았다.
반면, 가장 취업성공률이 낮은 방법은 여성의 경우는 공식적인 방법(90.1%), 남성은 직접지원(89.3%)였다.
한편, 구직자들이 일자리 탐색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것은 공식적 방법(42.4%)이 가장 많았으며 개인적 네트워크(32.9%), 사회적 네트워크(18.8%), 직접지원(5.9%) 순이었다.
특히 여성이 공식적 방법(49.2%)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가 남성(37.4%)보다 높았으며 연령층별로는 30대(56.5%)가 가장 많았다.
반면 남성은 개인·사회적 인맥(56.4%)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년간 사회생활을 통해 어느정도 두터운 인맥이 형성될 40대(63.7%)·50대(60.2%)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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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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