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애니메이션, 판타지, 음악영화 등 3D영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블러디 발렌타인'이 공포영화로는 세계 최초로 전편 3D 영화로 제작돼 화제다.
'피의 발렌타인'(1981)을 리메이크한 '블러디 발렌타인'은 평화롭던 도시에서 광산 마스크를 쓴 살인범에 의해 22명이 무참히 살해된 10년 뒤 일어나는 악몽을 담았다.
스크린에서부터 관객의 눈앞까지 날아오는 살인마의 곡괭이와 휘몰아쳐 오는 거대한 불길 등이 관객들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킨 것.
인기 미국 TV시리즈 '수퍼내추럴'의 젠슨 애클스이 출연한 '블러디 발렌타인'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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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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