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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어린이집 747곳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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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말 '서울형 어린이집' 747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 어린이집은 서울시내 어린이집 가운데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공공·민간 어린이집을 서울시가 공인해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비상시 아동안전을 위해 재해대비시설 기준을 강화하고, 보육료 또는 현장학습비·특기교육비 등 수익자부담금 한도액을 초과해 수납하는 시설은 배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0~17일 공인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후 다음달 28일 공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곳은 공공 592곳, 민간 533곳 등 1125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지정된 어린이집에 비해 공인평가기준을 강화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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