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에 따르면 한중일 동접자수 200만명 돌파는 해외 진출한 국산 온라인 게임 중 최초 기록이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에서 연일 최고 동접자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 중인 한중일 3개국에서 1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 게임은 대만에서 프리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미국에도 진출할 전망이다.
한편 네오플은 한중일 동접 2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게임 내 아이템과 스쿠터, 자전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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