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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샛, 中 3대 태양전지 업체와 판매대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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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샛은 12일 중국의 태양전지업체인 트리나사와 한국 내 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나사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으로 지난해 8억319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중국내 3대 메이저 폴리실리콘 태양전지 모듈 제조사 가운데 하나다.
프리샛은 이번 트리나사와의 계약을 통해 트리나 제품(태양전지 셀/모듈)을 발전사업용 및 그린홈 100만호 사업용 등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올해 2·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샛은 트리나사에 이어 다른 태양전지 관련 전문회사와 별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안에 2∼3개 업체와 추가 계약을 체결, 다양한 태양전지 관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안에 태양전지 관련 다양한 부품 및 제품을 유통하는 전문회사로 시장에서 자리 메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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