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연료감응 태양전지 전용장비는 우리솔라의 공정개발 경험과 공동 개발에 참여한 디엠에스의 장비 개발 노하우가 결합돼 가능했다"며 "올해 7월까지 우리솔라 천안공장에 염료감응 태양전지 전용설비를 설치해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제조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기존 폴리실리콘 방식의 태양전지와 비교해 제조원가 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제조공정도 간단하고 친환경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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