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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의 페퍼민트' 폐지확정 후 시청률 2.3%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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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이하나의 하차가 확정된 KBS '이하나의 페퍼민트'(이하 페퍼민트)가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페퍼민트'는 2.3%의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3.9%보다 더 낮은 수치.

'페퍼민트'는 지난 해 11월 21일 첫 방송을 한 후 방송내내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날은 정재형, 스윗소로우, 이한철, 에이트 등이 출연해서 자신들의 음악과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페퍼민트'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고 유희열이 후속 음악프로그램 MC를 맡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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