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중심에 중국, 인도, 터키 등 중점
포스코는 "현재 시장은 모두 수출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포스코는 선진국을 우선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도요타난 소니 등 품질을 중시하는 기업에 낮은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뚫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국 정부가 재정 지출 많이 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들 나라들을 대상으로 철강 판매를 늘린다는 방침이며, 상대적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의 적게 입은 지역, 즉 중국, 인도, 터키 등에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공장 가동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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