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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메·프레디맥도 보너스 지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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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모기지업체인 페니메와 프레디맥이 지난해 7600명의 직원들에게 5000만달러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정부로부터 60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두 회사는 올해도 1억5900만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연방주택금융지원국(FHFA)의 제임스 로크하트 청장은 상원의원 찰스 그래슬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페니메와 프레디맥이 직원들의 계약연장을 위해 이같은 보너스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한 보너스 수혜대상을 밝히진 않았다. 하지만 AIG에 이어 금융기관들의 보너스 논란은 사그러지지 않을 전망이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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