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서 동대문의제21 발대식 가져
$pos="L";$title="";$txt="홍사립 동대문구청장 ";$size="310,465,0";$no="20090319175547490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미래창조 동대문21'의 구체적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실천단, 동대문구내 소재한 기업체별로 구성된 기업실천단, 공무원실천단 등 300여명이 모여 지구환경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기후변화 대응 CO2 저감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 '기후변화 기본이해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를 주제로 한 기후변화 대응 동영상 교육, 실천단이 추진해야 할 사업계획 보고 등을 추진한다.
발대식 부대행사로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환경오염 사각지대인 장안동 부품상가 밀집 지역과 중랑천변 및 정릉천변에서 환경보전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가정, 기업, 공공기관의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인식 확산 및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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