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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4년만에 안방극장 노크…신통한 무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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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하리수가 약 4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무녀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것. 그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2005년 MBC 주말드라마 '떨리는 가슴' 이후 4년 만이고, 사극으로는 처음이다.

'돌아온 일지매'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일지매(정일우 분)의 정적인 김자점(박근형 분)의 사주를 받은 무녀 기선녀란 인물. 신통한 예지력을 통해 일지매를 곤경에 빠뜨리는 악역이다.

연출자인 황인뢰 PD의 출연 제의로 이뤄진 이번 특별 출연에서 하리수는 눈동자를 뒤집거나 뜬금없이 눈물을 흘리는 등 괴이한 무녀의 모습을 탁월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19일 1차 촬영을 마친 하리수는 내달 중순 한 번 더 촬영에 임할 예정. 당초 2부 분량으로 정해졌다가 최근 분량이 더 늘어 18부에서 21부까지 10신 이상 출연하게 됐다.

이와는 별도로 하리수는 내달부터 중국 활동에 재시동을 건다. 조만간 새 음반을 제작, 발매하고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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