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중앙당의 경우 홍보와 디지털, 여성, 국제, 여론조사 분야이며, 지방당은 사무처장과 청년부장 등으로 모집인원은 10명 안팎이다.
한나라당은 또 올해 당 사무처 당직자 8명을 선발해 서울 및 지방소재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정책, 정보통신, 글로벌 리더십 등 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당 관계자는 "구성원 개개인의 자질 향상이 당의 역량강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국정운영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력직 사무처 요원 선발과 재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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