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 실시설계, 2011년 준공
충청북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수원 건립부지 제안 설명회’ 결과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물태 지구’가 연수원 건립 부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수원은 500억원을 들여 약 1653만 평방미터 터에 지어지며 올해 중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1년 준공된다.
충북도는 연수원이 완공되면 1만1370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병·의원 등 한해 9만여명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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