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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우리고장 생태환경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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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초·중생 및 주민 170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우리고장 생태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우리고장 생태환경 체험교실은 지역 곳곳에 위치해 있는 지역내 작은산과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자연해설과 서남물재생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산과 공원을 돌며 산에서 자라는 식물과 곤충 식물의 군락을 알아보며 자생식물을 관찰하고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탐구를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지역 환경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는 지역 현장 체험학습이다.

지역의 자발적 자연사랑 모임인 ‘작은 산 생태지킴이’는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그 중 20여명의 강사가 현장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나무와 풀의 생태 및 숲이 사람에게 주는 이로움 등에 대해 설명을 해 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다.

체험교실은 개화산, 궁산, 봉제산, 우장산, 강서습지생태공원, 서남물재생센터 등에서 초·중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교 수업시간 중에 한 학급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2일부터 환경과에 학급단위로 접수 신청해야 한다.

초·중생 체험교실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매 회당 한 학급씩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30회 9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

철새탐조교실은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환경과로 하면 된다.(☏2657-861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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