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는 특히 중국과 인도의 원유 수요가 급감하면서 하루 150만 배럴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다만 내년 이후에는 유가가 오름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과 2011년 유가 평균이 배럴당 55달러, 85달러 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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