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9일 보고서에서 "코스피 상승 지속 여부의 불투명, 수출부진 등으로 환율 하락 압력이 약해져 있는 상황"이라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롱심리가 견고하나 1400원대 근처에서 당국의 매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뉴욕 증시 급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자금 국내 유입 등으로 상승 압력은 제한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예상 범위는 1340.0원~138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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