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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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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화웨이 제재에 주춤…독보적 시장 지배력 주목

RFHIC, 화웨이 제재에 주춤…독보적 시장 지배력 주목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수혜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RFHIC가 지난 한 주 동안 30%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해 제재를 하면서 성장 속도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국내 기관 투자가는 RFHIC 주식을 총 57만7000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보유 지분율은 15.37%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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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주 연속 '팔자'…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

외국인, 3주 연속 '팔자'…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

외국인이 3주 연속 '팔자'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에서 대거 매도에 나서며 코스닥을 700선 아래로 끌어내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0일부터까지 24일까지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469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1687억원을, 코스닥 시장에서는 3006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외국인이 지난 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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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연 평균 7% 성장…2023년 83조원 확대 전망"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연 평균 7% 성장…2023년 83조원 확대 전망"

소득 증가로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다. 26일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의 '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 관심 확대'라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500억달러(59조원)로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향후 선진국 및 신흥국들의 소득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로 2023년까지 연평균 7% 성장해 700억달러(83조원)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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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 한국 상륙"…편의점 수익성 개선 기대감 '솔솔'

"쥴 한국 상륙"…편의점 수익성 개선 기대감 '솔솔'

미국의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이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편의점 관련주들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25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쥴은 전날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 쥴은 미국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75%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유해물질 관련법에 따라 니코틴 함량을 0.7%로 낮춰 출시됐다. 증권가는 이번 쥴의 출시가 편의점의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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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도주는 OLED…"상승 여력에 초점 둘 때"

하반기 주도주는 OLED…"상승 여력에 초점 둘 때"

최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OLED 투자 사이클을 고려하면 가격 메리트가 크게 부각된 현 시점이 비중을 확대할 '적기'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KB증권은 연초 이후 상승세를 기록했던 OLED 관련 장비, 소재업체들의 주가는 최근 OLED 투자 지연 우려가 반영되며 올 1월 수준으로 회귀했다면서, 현 시점은 하락 위험보다는 상승 여력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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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개발 성공 소식 전하는 벤처기업들

기술 개발 성공 소식 전하는 벤처기업들

바이오, 반도체 벤처 기업들이 속속 기술 개발 성공 소식을 전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이즈는 최근 '압타머 나노입자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압타머 나노입자 제조 기술의 강점은 활용성으로, 하나의 질환에만 적용할 수 있는 약물 제조 기술이 아닌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이적인 바이오마커와 결합하는 압타머를 통해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할 수 있으며, 나노입자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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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반기 종목장세…관건은 신작

게임주 하반기 종목장세…관건은 신작

하반기 신작 출시 시점에 따라 게임업종에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에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6일 상반기 게임 대형주들이 신작 출시 지연으로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지만 하반기엔 상황이 바뀔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게임 업종은 종목장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봤다. 그는 "신작들 대부분 지속적으로 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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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치 대비 주가 싼 '영풍'

자산가치 대비 주가 싼 '영풍'

영풍의 주가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풍은 전거래일 대비 0.14%(1000원) 오른 72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풍은 지난 3월 87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하면서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69만원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다만 현 주가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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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웨이 덕 볼까?…"미중 무역갈등 속 피난처 가능"

삼성전자, 화웨이 덕 볼까?…"미중 무역갈등 속 피난처 가능"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폭풍 속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에 따르면 미중 무역갈등이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및 생산라인 위치를 봤을 때 무역갈등 피해주라고 할 수 없다. 삼성전자 부문별 매출 중 가장 비중이 높은 휴대전화는 베트남에서 주로 생산된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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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게임업 '주가 혼조세' 전망

하반기에도 게임업 '주가 혼조세' 전망

올해 하반기에도 게임업종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26일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대형주들의 실적 부진과 신작 지연이 겹쳐 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소수의 중소형주들은 주가 강세가 일어나고 있다. 최 연구원은 "대형주들은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주가가 턴어라운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소형주들은 지속적인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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