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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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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이면 이 사람 아냐?"…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털려

"수능 만점이면 이 사람 아냐?"…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털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에서 연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수능 만점 의대생'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신상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오후 피의자 2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20분께 서초구 강남역 9번 출구 앞 15층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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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배달 없애면 안 되나요? 눈물납니다"

"무료 배달 없애면 안 되나요? 눈물납니다"

"무료배달이 없던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 답답하고 안타깝다" 울산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9년째 운영하는 점주 A씨는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무료배달에 대해 "보완을 하든지 없애든지 새로운 계기가 필요하다"라며 "이미 하는 사장님들도 안 할 수 없으니까 하는 거지, 하면서도 눈물을 흘린다"라고 말했다. 업주들이 배달앱에 내는 수수료 방식은 정액제와 정률제, 두 가지로 나뉜다. 정액제는 깃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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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나비가 앉자 갑자기 통곡한 신랑…중국 전역이 감동한 이유

가슴에 나비가 앉자 갑자기 통곡한 신랑…중국 전역이 감동한 이유

지난해 사망한 자신의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흘린 한 중국인 신랑의 절절한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7일 중화망 등 현지 매체는 중국 후난(湖南)성 웨양에서 전날 열린 한 결혼식에서 따뜻하고 기적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사용된 사진을 보면, 결혼식 도중 나비 한 마리가 신랑 주위를 맴돌더니 신랑 왼쪽 가슴의 리본 위에 살포시 앉았다. 그 장면을 본 신랑은 갑자기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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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코인 26억 대박'…밥하는 남편 "전 전업주부 하라네요"

아내가 '코인 26억 대박'…밥하는 남편 "전 전업주부 하라네요"

가상화폐 투자에 성공해 26억 수익을 올린 아내 덕분에 명예퇴직 후 가정주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 생기면 투자, 내일모레 팔면서 대박 나길 바라면 투기" EBS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EBS 다큐'에 '명예퇴직하고 왔더니 26억 생겨서 전업주부 시작한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2018년 6월 10일 방송된 '특집 다큐-인터뷰 대한민국 2018 3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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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9천원 카네이션 꽃바구니,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달라요"

"6만9천원 카네이션 꽃바구니,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달라요"

어버이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꽃다발을 주문했지만, 사진과는 다른 꽃다발을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냉정하게 6만9000원 꽃다발 같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8일 8시 기준 조회수 6만9800회, 추천수 19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사진 이미지처럼 올 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 당연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런데 이건 사진과 너무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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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의대생'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살해…구속영장 신청(종합)

'수능 만점 의대생'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살해…구속영장 신청(종합)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끌어냈다. 이후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그의 진술을 듣고 현장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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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정크푸드로 ‘하루 1만칼로리’…초고도비만자의 폭식리스트

배달·정크푸드로 ‘하루 1만칼로리’…초고도비만자의 폭식리스트

영화 ‘더 웨일’의 주인공 찰리(브랜든 프레이저)는 온라인으로 에세이 작문 강의를 하는 대학 교수다. 그는 결혼해 아내와 딸이 있었지만 동성 제자를 만나 가족을 버렸지만 그 제자가 목숨을 끊으면서 상실감에 빠져 폭식을 거듭했다. 결국 272㎏의 초고도비만이 된 그는 폭식을 끊지 못한다. 매일 피자를 시키지만 직접 받지 않고 현관문 밖에 놔두면 결제를 하고 조용히 가져가 먹는다.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폭식을 거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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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걸 준건 아닌지"…친구들이 준 유아용품에 임산부 '한숨'

"버릴 걸 준건 아닌지"…친구들이 준 유아용품에 임산부 '한숨'

한 임산부가 친구들이 사용했던 아기용품을 출산 선물이라고 주는 것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하소연에 누리꾼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곧 출산 예정이라 밝힌 임산부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들이 쓰던 물건을 물려줘 섭섭하고 짜증 난다"고 하소연했다. A씨는 "저는 친구, 지인 중에서도 결혼과 임신이 가장 늦은 편"이라며 "쓸만한 육아용품이나 아기 옷, 장난감을 물려주면 도움 되겠지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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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중 졸도…인도 40도 넘는 폭염에 투표율도↓

유세 중 졸도…인도 40도 넘는 폭염에 투표율도↓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 총선이 이례적인 폭염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세에 나섰던 중진급 정치인이 더위를 못 이겨 졸도하고, 투표율마저 낮아지는 상황이다. 지난달 시작된 총선은 총 6주에 걸쳐 이뤄지며 인도 유권자 약 10억명이 투표한다. 영국 BBC방송 등은 6일(현지시간) 인도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유권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물병과 과일로 무장하고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5년마다 치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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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에 집착말라던 홍준표 "대구에 판다 들여오겠다"

푸바오에 집착말라던 홍준표 "대구에 판다 들여오겠다"

"푸바오는 고향으로 간 판다에 불과"하다며 선을 그었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에 판다를 들여올 수 있도록 중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8일 대구시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수성구 삼덕동 대구대공원 사업부지에서 홍 시장과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고 대구대공원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구대공원 사업 착공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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