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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북한 신무기 실험, 탄도 무기 아냐"

최종수정 2019.04.19 05:52 기사입력 2019.04.1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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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 사진 출처=연합뉴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 사진 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미국 국방부가 18일(현지시간) 북한의 신형 전술 유도무기 사격 시험 보도에 대해 "탄도 무기와 관련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날 AP 통신에 따르면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전날 북한 매체가 보도한 신형 전략 무기 시험에 대해 사실임을 확인하면서 탄도 무기와는 관련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북한이 전날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는 것을 확인해줬다. 그러나 다른 자세한 정보에 대한 언급은 거부했다. 섀너핸 장관은 미국 당국자 중 처음으로 북한 매체의 보도를 사실이라고 확인해 줬다.


섀너핸 대행은 그러면서 "이번 시험 발사는 탄도 무기가 아니며, 미국의 군사 작전에 어떤 변화를 촉발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P통신은 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핵 협상을 무산시킬 수 있는 금지된 중거리 및 장거리 탄도미사일 관련은 아닌 거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 유도무기의 사격시험을 지도하고 국방과학기술의 최첨단화 등을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미 백악관은 당일 밤 해당 뉴스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추가로 언급할 것이 없다"고만 밝혔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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