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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일4월 10일

선출대상300명

김흥국 "與, '고생했다' 말 없어 섭섭…한동훈과 소주 한잔 하고파"

22대총선

김흥국 "與, '고생했다' 말 없어 섭섭…한동훈과 소주 한잔 하고파"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김흥국씨가 국민의힘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24일 김씨는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대통령 선거든 총선이든 지방선거든 좌파 연예인들은 겁도 없이 막 나온다. 그 사람들은 뭐가 보장됐는지 그렇게 해도 광고할 거 다 하고 행사할 거 다 한다"며 "그런데 우파 연예인들은 제가 봐도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누구 하나 보장해주는 사람도 없다"며

'12척' 얻은 조국혁신당, 다음은 '원내 교섭단체' 노린다

'12척' 얻은 조국혁신당, 다음은 '원내 교섭단체' 노린다

22대 국회에서 '원내 3당' 자리를 차지하게 될 조국혁신당이 '제3의 교섭단체'까지 노리고 있다.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20석을 맞추기 위해서는 8석이 더 필요한데, 같은 진보 진영에 있는 군소 정당들을 끌어모으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아예 국회법을 고치는 방안도 있지만 양당의 견제로 쉽지 않아 보인다.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5월 말까지 교섭단체를 꾸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보협 대변인

[폴폴뉴스]총선 참패 후 尹대통령 지지율 급락…"일간 기준 취임 후 최저"

[폴폴뉴스]총선 참패 후 尹대통령 지지율 급락…"일간 기준 취임 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일간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20%대로 내려가며 취임 후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리얼미터가 1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공휴일 제외한 8~12일 4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 조사(4월 1주 차)보다 4.7%포인트 떨어진

"대통령 변하지 않으면 '3년 너무 길다' 현실 될 수도"[총선 분석 좌담회]

"대통령 변하지 않으면 '3년 너무 길다' 현실 될 수도"[총선 분석 좌담회]

편집자주22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정권심판론'을 앞세운 야권이 압승을 거두면서 윤석열 정부는 남은 임기까지 '여소야대' 정국을 이어 가게 됐다. 양대 진영은 극한 대립을 계속할까, 타협을 모색할까. 또 단숨에 '원내 3당'에 등극한 조국혁신당과 4수 끝에 원내 진입에 성공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아시아경제는 총선 결과와 관련해 평가,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했다.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

이준석에 총리 추천받은 홍준표 "그러려고 대구 내려온 거 아냐"

이준석에 총리 추천받은 홍준표 "그러려고 대구 내려온 거 아냐"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사의를 표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추천했다. 다만 홍 시장은 이에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12일 홍 시장이 운영하는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이 대표가 아무래도 홍 시장이 나서야 한다고 보는 것 같다. 홍 시장님 서울 올라갈 일은 없겠죠? 혹시라도 마음 약해지실까 봐"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홍 시장은 "총리 하려고 대구 내려온

이천수, 원희룡 낙선 인사에도 동행했다

이천수, 원희룡 낙선 인사에도 동행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원희룡 전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도왔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원 전 후보의 낙선 인사까지 동행했다. 이천수는 원 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 유세를 도운 바 있다. 12일 오전 원 전 후보는 이천수와 함께 인천지하철 역사와 계양구 번화가 곳곳을 돌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페이스북에도 '감사합니다'라는 피켓을 든 원 전 후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대생 성상납' 발언 김준혁 "역사적으로 어긋난 것 아냐…왜곡보도 많다"

'이대생 성상납' 발언 김준혁 "역사적으로 어긋난 것 아냐…왜곡보도 많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당선인이 자신을 둘러싼 막말 논란 등에 대해 "왜곡된 보도가 많았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12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제가 했던 말들이 역사적으로 어긋난 발언이 아니었는데, 아주 교묘한 포장으로 왜곡해서 짜깁기 돼 젠더 이슈로 만들어 여성 혐오자 또 변태 성욕자 이런 정도로까지 만들었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아내가 얼마

이재명, '영수회담' 묻자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이재명, '영수회담' 묻자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12일 오전 지도부와 당선인 등을 이끌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 참배했다. 그는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은 끝났지만, 어려운 민생 현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국민께서 한 표로 호소하신 것은 바로 민생 회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 결과에

민주 영입인재, 15명 당선…'정권심판' 류삼영은 낙선

민주 영입인재, 15명 당선…'정권심판' 류삼영은 낙선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5명이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가 가장 공을 들인 류삼영 서울 동작구을 후보 등 '정권심판론'의 전면에 앞세웠던 일부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인재 27명 가운데 24명이 총선에 출마해 15명이 최종 당선됐다. 지역구에서 13명, 비례대표로 2명이 금배지를 단다. 국민의힘은 영입 인재 42명 중 26명이 출마했고, 절반에 못 미치는 10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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