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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19 확진자 1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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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힌 1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힌 1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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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서울시는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전날인 10일 같은 시간대 181명보다는 8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4일) 240명보다는 51명 적은 수치다. 일일 전체 확진자 수는 10일 204명, 4일 277명이었다.

최근 보름(5월 27일∼6월 10일)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90명,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875명으로,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가운데 187명은 국내 감염이었고 해외 유입은 2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별로는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5명, 강남구 직장 3명, 강북구 고등학교 2명, 중구 직장 1명, 강북구 교회에서 1명이 나왔다. 기타 집단감염은 8명이다.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는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90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경우가 57명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285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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