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물 4리터 마시고 6분간 내뿜은 '인간 분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중국 남성 6분간 인간분수 기네스기록
1분도 안된 기존 기록 6배 이상 경신

마 후이라는 중국 남성이 4리터 이상 마신 물을 다시 내뿜고 있다. [기네스 유튜브 캡처]

마 후이라는 중국 남성이 4리터 이상 마신 물을 다시 내뿜고 있다. [기네스 유튜브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4ℓ가 넘는 물을 들이킨 뒤 6분 가까이 중단없이 입으로 뿜어낸 중국 남성이 기네스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고 UPI가 28일 보도했다.


마 후이(35)라는 중국 남성은 1.1갤런(4.2ℓ) 물을 마신 후 5분 52초 동안 인간 분수로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근육 조절을 통해 액체를 역류시키고 입에서 물줄기를 뿌려 에티오피아 남성의 기존 기록(56.36초)의 기록보다 6배 이상 더 많은 기록을 세웠다.

마 후이라는 중국 남성이 4리터 이상 마신 물을 다시 내뿜고 있다. [기네스 유튜브 캡처]

마 후이라는 중국 남성이 4리터 이상 마신 물을 다시 내뿜고 있다. [기네스 유튜브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입 부문에서 가장 오랫동안 물을 뿌리는 규칙은 입에서 물을 뿜어내거나 뿌리는 것이어야 하며 물줄기를 강제로 조절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기네스는 물 분출이 정밀한 근육 제어와 관련된 기술이며 적어도 17세기부터 수행돼 왔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인간분수라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나도 시도하지만 1분도 못한다", "우리집 정원관리사로 써야겠다", "건강이 얼마나 좋은거야" 등을 적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