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스피, FOMC '3회 금리인하' 전망 힘입어 2720선 돌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이후 올해 금리 인하 3회 유지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 21일 코스피가 2720선 돌파에 성공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2690.14)보다 41.04포인트(1.53%) 오른 2731.18에 개장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91.45)보다 9.01포인트(1.01%) 상승한 900.46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9.8원)보다 10.3원 내린 1329.5원에 출발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코스피가 전 거래일(2690.14)보다 41.04포인트(1.53%) 오른 2731.18에 개장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91.45)보다 9.01포인트(1.01%) 상승한 900.46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9.8원)보다 10.3원 내린 1329.5원에 출발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AD
원본보기 아이콘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9.23포인트(1.46%) 오른 2729.37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82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103억원, 515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보험이 2% 이상 오름세다. 금융업, 전기가스업, 제조업, 유통업 등은 1% 이상 상승 중이다. 반면 의약품, 음식료품은 약보합권에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95%)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는 6%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외 현대차 삼성물산 이 2%, POSCO홀딩스와 삼성SDI 등은 1% 이상 오름세다.

코스닥은 14.10포인트(1.58%) 오른 905.55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7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3억원, 42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가 3% 이상 오름세다. 제약,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등이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 기타 제조는 1% 이내에서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이 전 거래일 대비 8500원(3.21%) 오른 2만원에 거래됐다. HLB 는 7% 이상, HPSP 는 3% 이상 오름세다. 이외 알테오젠 , 에코프로, 솔브레인 , JYP Ent. 등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