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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대형브랜드 단지로 주목받는 ‘신설동역자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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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2호선·우이신설선 지나는 신설동역 9번출구 바로 앞 ‘신설동역자이르네’ 공급

[‘신설동역자이르네’ 투시도]

[‘신설동역자이르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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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할 때 같은 물건이라도 브랜드가 있는 상품을 선호하듯, 부동산 시장에서도 ‘브랜드’가 주요 구매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높은 품질과 우수한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고, 향후 브랜드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주택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플랜트, 토목, 기반시설 등 다양한 건설 경험이 풍부해 건설 노하우와 숙련도가 일반 건설사들에 비해 깊다. 여기에 준공 후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도 주거 만족도가 높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지역 내에서도 이례적으로 큰 규모로 공급된다면, 그 가치는 더욱 남다르다. 예를 들어 대단지이거나 고층이라면, 지역 내에서도 독보적인 상징성을 확보하여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자처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형 건설사가 내놓는 대형 브랜드 단지인 ‘신설동역자이르네’가 최근 많은 이들에게서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 자회사 '자이S&D'는 지난 2019년 중소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런칭했다. 자이르네는 모기업인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와 부흥, 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자이' 브랜드와 같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장해 중소규모 아파트에서 메이저 브랜드의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42~45㎡ 도시형생활주택 143가구·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 총 23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도시형생활주택은 4개의 평면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세대당 1대씩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는 신설동역 9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출구역세권 입지다. 특히 신설동역은 지하철 1호선·2호선·우이신설선 3개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최상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종로·을지로 등 중심업무지구(CBD)까지 10분대, 강남업무지구(GBD)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왕산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와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및 북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서울풍물시장, 동묘벼룩시장, 약령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반경 500m 내 이마트(청계천점)와 반경 1㎞ 내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청계천, 숭인근린공원, 서울동묘공원, 우산각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와 도보거리에 시립 동대문 도서관과 용두초, 대광중, 대광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종합병원도 가깝다.


이에 더해 ‘신설동역자이르네’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차별화를 뒀다. 복층 및 테라스, 다양한 평면 등을 조성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 가구에 세대창고가 마련되며 세대마다 설치된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조명, 난방 등을 일괄 제어할 수 있다.


‘신설동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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