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이노의 가르침', 예스24 4주 연속 1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스24 3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세이노의 가르침'이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60만 유튜버이자 국민 멘토 김미경이 3년 만에 선보인 신작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2위에 올랐고,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원작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주 종합 7위에서 3위로 네 계단 상승했다. 여의도 1타 브로커 '닥터둠' 강영현의 투자 바이블 '살 때, 팔 때, 벌 때'는 4위에 자리했다. 5위는 밀리언셀러 창작동화 시리즈 신간으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156층 나무 집'이 차지했다.

'세이노의 가르침', 예스24 4주 연속 1위
AD
원본보기 아이콘

'기적의 집밥책'은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1위 및 가정 살림 분야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예약판매 이후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19위로 20위권에 진입했으며, 3월 5주(3월23일~3월29일)에는 전주 대비 판매량이 18.6% 증가했다. 예스24 집계 결과 '기적의 집밥책' 구매자 비중은 3040 연령대가 86.1%를 차지했다.


22만 유튜버이자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의 자기계발서 '거인의 노트'가 금주 종합 12위, 자기계발 분야 3위에 올랐다. 지난 25년간 기록 분야에 매진하며 깨달은 '기록'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성장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3단계 5가지 기록법을 제시한다.

지난주에 이어 어린이 분야가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학습만화, 창작동화, 어린이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신간이 돋보였다.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학습만화 '에그박사 9'가 출간 즉시 종합 16위를 차지했다. 40만 부 베스트셀러 '말 그릇' 작가이자 코칭심리학자 김윤나 작가가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쓴 어린이 말하기 솔루션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은 종합 17위에 올랐다. 그 외 '156층 나무 집',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7 생물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7',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등을 포함해 총 6권이 20위권 내 포진했다.


그 밖에 전 세계 누적 85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액션만화 시리즈 신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7 트리플 특장판'이 예약판매만으로 종합 9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eBook 분야에서는 '최애에 관한 두근두근한 이야기' '최근담' 시리즈로 백온유 작가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안온한 밤'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종합 4위 '살 때, 팔 때, 벌 때'는 eBook 분야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