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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단국대 교수진과 데이터 분석과정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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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열린대학 단국대 SW융합 대학 교수진 초빙 강좌 제공…3.11~6.24 최대 15주 과정


강남구, 단국대 교수진과 데이터 분석과정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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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열린대학에서 단국대 SW융합 대학 교수진이 강사로 나선 ‘데이터 분석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3월8일까지 모집한다.

강남열린대학은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강남구 특화 평생교육 사업으로 올해는 단국대 SW융합 대학 교수진을 초빙해 데이터 분석과정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학습자들의 다양한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데이터 분석 첫걸음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중급 과정 ▲Power BI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과정 등 총 3개의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최대 15주 과정으로 직장인, 대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수업으로 개설했다.

모집인원은 강좌당 평균 20명이고 교육장소는 일원평생학습센터다. 구민뿐 아니라 성인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평생학습의 질을 더 높이고 더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외부 교육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강남구의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 생애에 걸쳐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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