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서대·단국대, 공유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학교는 27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협약식을 열고 신산업분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 등 양 대학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온라인 강의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교수·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 실습 기기 등 교육인프라 공동활용 ▲학생교류·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왼쪽 4번째)과 단국대학교 김수복 총장(왼쪽 5번째) 등 두 대학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왼쪽 4번째)과 단국대학교 김수복 총장(왼쪽 5번째) 등 두 대학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두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와 수준 높은 인적자원들을 잘 공유하고 협력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실력 있는 인재를 함께 길러내자”고 말했다.


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두 대학이 지역적 환경을 뛰어넘어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