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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틀만에'…강현도 오산부시장, 뇌물수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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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틀만에'…강현도 오산부시장, 뇌물수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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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강현도 오산 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반부패ㆍ공공범죄수사대는 강현도 오산 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관련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30일 강 부시장이 근무한 수원 경기도청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


강 부시장은 경기도청 투자진흥과장이던 2015년 모 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강 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강 부시장은 올해 1월1일 인사에서 오산 부시장으로 발령났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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