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달달'한 창녕단감, 한국대표과일 선발대회서 하철호 씨 단감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대표과일대회에서 단감분야 우수상을 받은 하철호씨가 농장에서 단감을 수확하고 있다.

한국대표과일대회에서 단감분야 우수상을 받은 하철호씨가 농장에서 단감을 수확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창녕군에서 생산되는 단감이 전국에서 뛰어난 감으로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이방면 하철호 씨가 출품한 부유 단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하철호 씨의 부유 단감은 평가항목인 외관심사(모양, 맛 등), 계측심사(당도, 산도), 생산성과 관련된 시설 등을 확인하는 과원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철호 씨는 “공들여 재배한 단감으로 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도 보기 좋고 맛있는 단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과수생산시설 현대화, 창녕과실 명품화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수 농가의 재배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수 품목별 연구회 육성, 현장 컨설팅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 소비를 확대하고 수입 과일과 경쟁이 가능한 생산·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 12회를 맞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