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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립대, 국제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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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립대, 국제교류협정 체결.

신라대-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립대, 국제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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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신라대학교가 한국어와 한국 문화 보급,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립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은 8일 오후 2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신라대 김병기 부총장, 김형근 국제교류처장과 우르겐치국립대 자밀라 에르메토바 학과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교육 분야 자매결연으로 미래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한국어 교육에 관한 교류 ▲한국 문화 보급을 위한 협력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문 연구 인력과 학술 연구 교류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신라대 김병기 부총장은 “중앙아시아 중심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출산율이 2.79명에 달하고 교육열도 높아 밝은 미래가 전망된다”면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라대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과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라대는 현재 30개국 251개 대학·기관과 국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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