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공식 트위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즐겁고 행복한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적었다. 첫 게시물을 올린 지 여섯 시간 만에 팔로워는 16만3000명을 돌파했다. 게시물에는 '좋아요' 18만8000개와 댓글 5500개 이상이 달렸다. 트위터 스포츠와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도 손흥민의 계정 개설을 알렸다. 손흥민은 트위터 스포츠에 "트위터에 가입하게 돼 즐겁다. 팬 여러분과 축구, 내 취미 등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 팔로우를 해달라"는 육성 메시지를 남겼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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