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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 환경 갖춘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3월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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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구매 최우선 조건은 주거 환경, 전국 청약 경쟁률 1위는 공세권 아파트
- 대형 공원 인근 단지 관심 증가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조감도]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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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미세먼지의 계절인 봄이 돌아오면서 환경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대형 공원을 가까이 둔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세먼지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사회 현안으로 대두됐다.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의 초미세먼지 연도별 발령 현황 따르면, 지난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횟수는 총 11건(발령 일수 21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발령 횟수인 5건(발령 일수 9일)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에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대형 공원이 가까운 단지들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2025년 미래 주택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조건은 쾌적한 주거 환경(35%)이 꼽히면서, 교통(24%)과 교육(11%)보다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분양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으로 평균 809.1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최고 평균 경쟁률을 갈아치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바로 옆에 동탄여울공원이라는 대규모 공원을 갖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변에 대형 공원이 위치해 있는 단지의 경우, 풍부한 녹지 등으로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고 가까운 곳에서 산책할 수 있는 등 주거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육체적인 건강과 정서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올 봄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형 공원이나 숲세권 아파트를 찾는 수요 역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에서 대규모 근린공원 인근 단지가 분양을 앞뒀다. 금성백조건설은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으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76㎡(442가구)와 84㎡(475가구) 총 917가구 규모다.


해당 단지는 바로 뒤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어 단지내 산책로와 연계해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만찬산·왕래봉산 등이 자리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도보권에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단지는 축구장 3배 크기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하여 넉넉한 동간거리와 바람길, 통경축으로 조망을 극대화하였으며 100% 지하 주차로 단지 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내부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6㎡와 84㎡형 상품으로 정남향 위주 배치에 전 가구 4Bay·맞통풍 구조를 선보인다. 천장고를 2.4m로 설계해 가구 내 개방감을 높였고,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로 수납 공간을 넉넉히 확보함은 물론 다용도실 공간을 최적화하여 공간 활용의 실용성을 높였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는 2025년 1월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이번달 말 개관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만 방문이 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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