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 가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와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후 1시 33분 현재 판타지오는 전거래일 대비 29.90% 상승한 789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타지오가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오는 상반기 OCN에서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블라인드' 제작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판타지오는 스튜디오드래곤 과 120억원 규모의 드라마 '블라인드'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에 해당하는 규모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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