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남도선관위, 지방선거비용 공고…시장·군수 평균 1억5100만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남도선관위, 지방선거비용 공고…시장·군수 평균 1억5100만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시행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 제한액을 산정해 21일 공고했다.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운동 과열과 금권선거를 방지하고 후보자 간 경제력 차이에 따른 선거운동의 불공평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선거별로 물가상승률과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반영해 산정한다.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는 17억1300만원으로 제7회 지방선거와 비교해 600만원(0.35%) 올랐다.


비례대표 도의원 선거는 2억1천700만원으로 7회 지방선거 때와 변동 없다. 도내 기초단체장은 평균 1억5100만원 정도다.


최고액은 창원시장 선거로 3억7000만원, 최소액은 의령·남해·산청군수 선거가 각각 1억1400만원이다.

지방의회 의원 선거의 경우 지역구 도의원은 평균 4900만원, 지역구 시·군의원은 평균 4000만원, 비례대표 시·군의원은 평균 4700만원이다.


지역구 도의원이나 시·군의원 선거는 선거구 획정에 따라 선거 구역이 변경될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을 변경해 공고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