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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주거명작,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21일(금)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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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주거명작,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21일(금)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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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위탁), 한국자산신탁(수탁) 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21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다만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고객에 한하여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진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 조 성중인 도시개발사업 성곡·이인 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이인 도시개발사업지에 공급한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1만8000여가구가 들어서는 펜타시티, 성곡, 이인, KTX신도시 등 대규모 신 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11,309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한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역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KTX를 이용 시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의 주요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영덕-포항간 고속도로 우현사거리-이인지구간 등 도로신설공사가 예정돼 시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북부권 신주거벨트의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판상형 혁신평면 도입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전 가구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된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형(알파룸 또는 펜트리) 설계를 통해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무상옵션 선택에 따라 주방공간에 알파룸 또는 와이드 다이닝과 펜트리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북하우스, 독서실, 필라테스 스튜디오, G.X룸, 웰니스 센터, 골프트레이닝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 세대 3억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진행하여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감을 낮춘다.또 중도금 대출 무이자로 지원하여 계약금 납부 이후 입주 시까지 별도의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청약일정은 2월 4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4일(월) 이루어지며, 정당계약은 25일(금)~27일(일) 사흘간 이루어진다.


견본주택은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관람이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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