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최근 열린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 포럼' 행사에서 우수지자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2019년 '왁자지껄 삼가 삼심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선정된 이후 삼가면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쉐어하우스 조성, 고객 주차장 확충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 광역협치 포럼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초장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전국 도시재생 주체들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전국단위 행사다.
문준희 군수는 "지역 공동체 및 거버넌스 협업단체와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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