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N그룹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 공익재단이 2021년 제16회 대선 사회복지 사상 시상식을 전면 비대면 행사로 개최했다.
대선 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 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11월 1일~15일 2주간 후보자 추천을 받아 전문위원의 심사로 진행됐다.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총 32명 사회복지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패와 부상으로 주어지는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시상식에서 대선 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대선 사회복지사상으로 사회복지사가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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