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윤 후보는 이날 권성동 사무총장과 이양수 수석 대변인, 원희룡 정책본부장, 조수진 공보단장 등을 불려 대책을 논의했다.
전날 홍준표 의원 조언에 따라 제주로 가서 이 대표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 대표의 동선을 확보하지 못해 윤 후보의 제주행은 무산되었다.
이준석 대표 측은 윤 후보가 공식적으로 만나자는 요청을 한 적도 없는데, 언론 보도가 먼저 나왔다면 불쾌감을 표현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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