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임성재(23ㆍCJ대한통운)가 드디어 ‘2승 고지’에 올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ㆍ7255야드)에서 끝난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일 9언더파를 몰아쳐 4타 차 대승(24언더파 260타)을 일궈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00번째 대회라는 게 흥미롭다. 2021/2022시즌 첫 승이자 2020년 3월 혼다클래식 이후 1년 7개월 만에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이 126만 달러(15억1000만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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