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바이든, 부스터 샷 접종‥WHO 부스터샷 연기 요청 질문에는 즉답 피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계획했던 전 국민 부스터 샷 접종에는 실패했지만, 고령자들의 부스터 샷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2월과 1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데 이어 이날 3번째 접종을 했다. 지난달 23일 부스터 샷 접종이 승인된 후 나흘만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기자들 앞에서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장면은 TV로 생중계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보건당국이 ▲ 65세 이상 고령자 ▲ 기저질환자 ▲ 의료 종사자·교사 등을 부스터 샷 대상자로 정했다고 소개한 뒤 접종 6개월이 지났다면 추가 접종을 하라고 강하게 권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부인 질 여사도 곧 부스터 샷을 접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선진국 부스터 샷 접종 연기를 요청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우리는 전 세계 국가들이 한 것보다도 많은 백신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는 11억 회분 이상을 지원할 것이며 코백스에도 많은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만 답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