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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200억' 채시라 남편 김태욱 회사, 직원들도 100억 돈방석에

최종수정 2021.09.25 10:15 기사입력 2021.09.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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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아이패밀리SC 대표와 배우 채시라. [사진=연합뉴스]

김태욱 아이패밀리SC 대표와 배우 채시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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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배우 채시라의 남편이자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 대표가 최대 주주인 아이패밀리SC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직원들이 100억원에 달하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잭팟'을 기대하게 돼 화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패밀리SC는 다음달 18~19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실시하고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3만9000원에서 4만8000원대로 상장 후의 기업가치는 2000억원 수준이다. 이에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최대주주인 김 대표의 지분가치는 약 562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아이패밀리SC 임직원들도 큰 차익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이패밀리SC의 임직원 12명에게 부여된 잔여 스톡옵션은 총 20만9699주다. 이 중 18만210주의 행사 가격은 2000원, 2만9489주의 행사 가격은 8000원이다. 공모가 상단 기준 스톡옵션의 차익은 100억원에 육박한다.


임원 중에서는 윤현철 부사장과 김춘수 상무가 각각 4만9148주와 1만6383주의 스톡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으로 각각 22억원, 7억원대의 차익을 누릴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내년 3월 31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아이패밀리SC는 상장 이후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주가 관리 등을 이유로 과감한 스톡옵션 정책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스톡옵션 중 13만1064주는 상장 후 1년 이내에, 나머지 7만8000주는 2023년 이후부터 행사할 수 있다. 이들은 코스닥에 오른 이후에도 핵심적인 인력의 유출 등을 막기 위해 순차적으로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패밀리SC의 전신은 2000년 설립된 아이웨딩네트웍스다. 김 대표는 아이패밀리SC를 통해 배우 채시라와의 결혼을 진행하며 회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최대 주주로 오른 이후,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과 함께 2016년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의 성공에 힘입어 아이패밀리SC를 공모가 기준 시총 2000억원의 회사로 키워냈다.


2016년 매출 127억원, 영업이익 1억원이던 아이패밀리SC의 실적은 지난해 매출 792억원, 영업이익 116억원까지 늘었다. 올 상반기에도 매출 391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화장품 매출액은 36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93%를 차지했다.


권서영 기자 kwon19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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