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계열분리 수순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율 2.68%로
친족 간 계열분리 땐 지분율 3% 미만 돼야
조현상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246,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40% 거래량 49,400 전일가 24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 업무협약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추가로 팔아 지분율을 3% 미만으로 낮췄다.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298040 KOSPI 현재가 4,025,000 전일대비 172,000 등락률 -4.10% 거래량 59,993 전일가 4,197,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진실 공방 "주식 2.6억 매수 후 6년 옥살이…1050억 벌었다" "주식 2.6억 몰빵 후 감옥 갔는데, 1050억 됐다"…4만% 수익 '대박' 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데 은 조 부회장이 지난 22일과 23일에 효성중공업 보통주 4만4천590주(0.48%)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주당 32만 3959원으로, 총 144억5천만원이다. 이번 매도로 조 부회장의 효성중공업 지분율은 3.16%에서 2.68%가 됐다.
조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8일 동안에도 6차례에 걸쳐 효성중공업 보통주 16만 817주(1.72%)를 매각하며 당시 지분율을 4.88%에서 3.16%로 낮춘 바 있다. 공정거래법상 친족 간 계열분리를 위해서는 상장사 기준으로 상호 보유 지분을 3%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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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생전에 그룹 분할 방식으로 후계 경영 구도를 정리했다. 재계에서는 조현준 회장과 조 부회장이 서로 지분을 정리해 효성그룹의 완전한 계열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고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회장이 효성을, 3남인 조현상 부회장이 신설될 지주회사를 맡을 전망이다.
조 부회장의 이번 지분 매각은 계열 분리 움직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효성은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지주회사를 오는 7월 1일 자로 설립하고, 이 회사 경영은 조 부회장이 맡는다. 향후 존속·신설 지주회사는 각자 이사진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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